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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정상수치? 안 떨어지는 이유

by Healing Spot. 2023. 3. 3.

 

 

 

 

8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한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를 공복혈당 수치라고 한다. 근데 아무리 먹는 것에 신경 쓰고 꾸준히 운동해도 공복혈당 수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왜 안 떨어지는지 이유는 간단하다.

 

 

 

공복혈당-낮추기-4가지
공복혈당 정상수치? 안 떨어지는 이유

 

 

 

 

  • 공복혈당 수치가 내려가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 내장지방과 지방간을 줄여야 공복혈당 수치가 떨어진다
  • 내장지방, 지방간 없애려고 체중을 빼는 것이 아니다
  • 공복혈당 100, 공복혈당 장애의 시작이다

 

 

 

 

공복혈당-낮추기-4가지
공복혈당 낮추기 4가지 방법 바로가기

 

 

 

 

공복혈당 수치가 올라가는 데 걸린 시간만큼 내려가는데도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 날 건강진단에서 공복혈당 100을 넘어 '공복혈당 장애'를 진단받는 그날부터 한 달이나 두 달 전부터 공복혈당 수치가 올라간 것이 아니다.

 

당뇨병을 확진받기 최소 5년에서 10년 전부터 이미 서서히 진행된 것이다. 이런 긴 시간 동안 내 몸에 내장지방은 서서히 쌓이고, 간에는 소리 없이 지방이 쌓이게 된다.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했는데도 공복혈당 정상수치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해 혈당이 더욱 상승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잘해왔다면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공복혈당-낮추기-당화혈색소-낮추기-더-중요한-것
공복혈당 낮추기 vs 당화혈색소 낮추기, 더 중요한 것 바로가기

 

 

 

 

내장지방과 지방간을 줄여야 공복혈당 수치가 떨어진다

 

우리 몸은 공복일 때 혈당이 일정 수준이하로 떨어지면 음식물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음식을 먹지 않으면 내장지방이나 간에 저장해 둔 당을 꺼내 사용하게 된다.

 

그런데 공복상태에서 공복혈당 수치가 떨어질 때 내장지방이나 간에 저장해 둔 엄청난 양의 당이 파도치듯 밀려 나와 당 수치가 급격히 오르는 것이다.

 

 

 

특히 간에 지방이 쌓이면 인슐린이 당의 배출량을 섬세하게 조절하지 못해 당이 쏟아지게 된다. 따라서 내장지방, 특히 허리둘레를 줄이고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당뇨질환이 없는 사람이 갖고 있는 지방간보다 당뇨환자의 지방간은 그만큼 당뇨질환에 치명적인 역할을 한다.

 

 

 

 

 

 

 

 

내장지방, 지방간 없애려고 체중을 빼는 것이 아니다

 

 

 

당뇨환자들이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만들기 위해 흔히들 하는 것이 체중감량이다. 체중을 줄이면 내장지방도 줄어들고 간에 쌓인 지방도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기간의 체중감량은 오히려 근육량이나 몸속의 수분만 빠질 뿐 지방세포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는 운동을 통해 지방을 빼야 한다. 식후에 1시간 정도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공복혈당 100, 공복혈당 장애의 시작이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99mg/dl이하이다. 공복혈당 100부터 125까지를 '공복혈당 장애'라고 하며, 126을 넘어서면 당뇨로 진단하게 된다.

 

일단 '공복혈당 장애'로 진단받으면 쉽게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당화혈색소까지 6.5 이상이면 돌이킬 수 없는 당뇨확진이 된다.

 

이때부터는 공복혈당 100을 목표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내장지방과 지방간을 개선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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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수치가 높다는 것은, 특히 공복혈당 100이 넘는다면 이미 음식을 섭취하던지 안 하던지 인슐린이 당의 배출량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진행된 것이다. 당뇨는 단기간 잘못된 식습관으로 생긴 질환이 아니다. 최소 5년 이상 지속적인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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