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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 수치, 모르면 당뇨 못 고친다.

by Healing Spot. 2023. 4. 5.

혈당이 높아 당뇨병 진단을 받았는데 평소 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3개월에 한 번씩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는 것과 매일 공복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아침 공복혈당 수치의 중요성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하루 세끼 식사 전과 취침 전에 항상 혈당수치를 측정해야 한다. 아침 식전에 공복혈당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 날 저녁 식사 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

 

만약 전날 저녁 과식이나 과음을 했다면 아침에 측정한 공복혈당 수치는 아주 높이 상승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루 세끼 식사때마다 혈당수치를 측정할 수 없다면 최소한 아침 식전이라도 측정해서 당뇨수첩에 기록해야

 

혈당관리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고, 저녁에 과식이나 과음을 한 번이라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혈당 상승 누적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공복혈당 낮추기

 

당뇨가 없다면 아침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99mg/dl이하이다. 100 - 125mg/dl의 범위에 해당되면 당뇨로 진입하기 전단계이고, 공복혈당 장애 단계라고 부른다. 126mg/dl이상이면 이제는 당뇨로 진입했다고 진단하는 단계인데, 2번 연속 측정해도 같은 혈당수치가 나오면 당뇨로 진단한다.

 

 

 

 

 

 

당뇨환자의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당뇨병은 높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며, 너무 떨어진 혈당 수치를 올리지 못하는 질환이기도 하다. 당뇨증상이 없는 정상인의 혈당수치는 99mg/dl인데,

 

당뇨환자가 목표로 삼아서는 안된다. 당뇨환자의 공복혈당 수치 목표는 80-130mg/dl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무리하게 혈당을 떨어뜨리려다 자칫 저혈당 쇼크로 기절하거나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수첩은 혈당 관리의 필수템은

 

매일 매일의 혈당을 측정해서 당뇨수첩에 기록하는 것 자체로도 혈당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전날 과식을 하거나 과음을 하면 다음날 여지없이 혈당이 높게 나온다.

 

당뇨수첩을 기록하다 보면 어제의 식사패턴을 반성하고 오늘은 열심히 운동을 하는 등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혈당관리 소홀로 인한 당뇨 합병증의 발생시기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당화혈색소 수치의 중요성은

 

공복혈당 수치는 하루 전이나 며칠 전부터의 컨디션이나 식사 등에 따른 수치 차이가 심한 편이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 검사는 최근 3개월 동안의 혈당조절 평균 수치를 나타내므로

 

하루 이틀 막 먹었다고 해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급격히 오르지 않는다. 또한 공복상태이던지 식전이나 식후 아무 때나 측정해도 된다.

 

 

 

당뇨환자의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혈액의 구성성분중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속에는 혈색소라는 것이 있다. 이 혈색소 100개에 당, 즉 포도당이 붙은 비율을 수치로 표현한 것이 당화혈색소 수치인데, 수치별 당뇨판정기준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를 목표로 무리하게 혈당을 낮추다가는 자칫 각종 신장질환에 의한 사망까지도 할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 전단계인 당화혈색소 5.7 - 6.4% 사이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 당화혈색소 5.6% 미만 : 당뇨병이 없는 정상
  • 당화혈색소 5.7 - 6.4% : 당뇨병으로 가고 있는 단계
  • 당화혈색소 6.5% 이상 : 당뇨병으로 진입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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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먹고 마신 것은 오늘 다 소비하고 잔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탄수화물, 포화지방산,트랜스지방산, 염분,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고, 전곡물, 식이섬유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바꿔야 한다. 음주와 과식을 줄이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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