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뇨병3

당뇨 전단계 진단, 방심하다 진짜 당뇨병 확진된다. 65세 이상 장년층 10명에서 3명은 당뇨병환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성인의 30%는 이미 당뇨 전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 의심 증상을 내재하고 있다. 단지 혈당 수치가 나타나지 않고 있을 뿐이다. '당뇨 전단계'란 무엇인가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았다면 당뇨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혈당 관리를 매일 식전, 식후마다 해야 하는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방치하다가는 이중에 약 10% 정도가 당뇨병으로 확진받는다는 임상결과가 있다. 당뇨 전단계 진단범위 공복혈당 수치가 100mg/dl - 125mg/dl, 당부하 검사 수치가 140~199mg/dl, 당화혈색소 수치가 5.7%~6.4%의 범위에 해당한다면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게 된다. 혈당 검사방법 3가지 공복혈당 수치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물 이외에는 아무.. 2023. 4. 11.
당뇨병! 빈뇨, 갈증, 배고픔을 달고 살게 되는 이유 혈당이 심하게 높지 않으면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이 당뇨병이다. 하지만 혈압이 높고, 복부비만이 있고, 고지혈증이 있는데 더해 가족 중에 당뇨병환자가 있다면 당뇨병 고위험군에 해당된다. 반드시 매년 공복혈당 검사를 하며 관리해야 한다. 당뇨환자에게 꼭 있는 세 가지 공복혈당 장애, 내당능장애 또는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높은 당뇨환자가 갖고 있는 세 가지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렵고, 항상 배가 고프고, 갈증을 자주 느낀다는 것이다. 먼저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은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우리 몸의 대사작용에 사용되지 못하고 혈관에 쌓여있다가 결국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도당은 물과 함께 이동하는 물질이라 소변과 함께 수분이 같이 빠져나가게 된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은 수분 부족으로 항상 목이 마.. 2023. 3. 30.
빈뇨, 당뇨병환자가 흔히 겪는 고통이라는데 공복혈당 수치가 높고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도 높은 당뇨환자가 겪는 고통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빈뇨, 목마름, 배고픔이다. 다 힘들지만 특히 빈뇨의 경우 사회생활이나 숙면에 큰 영향을 준다. 당뇨병환자, 빈뇨의 원인 당뇨병환자가 공복혈당 수치나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높다는 것은 혈액 속에 포도당이 쌓여있다는 것이다. 즉 포도당이 우리 몸 곳곳에 전달되어 영양분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쌓여있던 포도당은 소변과 함께 계속 배출되다 보니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이다. 또 다른 당뇨병 증상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잦은 소변으로 인해 수분이 항상 부족해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된다. 하지만 또다시 혈관 속에 쌓여있는 당과 함께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런 반복적인 과정이 계속 일어나면서 지속적으로 갈증..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