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당뇨병! 빈뇨, 갈증, 배고픔을 달고 살게 되는 이유

by Healing Spot. 2023. 3. 30.

혈당이 심하게 높지 않으면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이 당뇨병이다. 하지만 혈압이 높고, 복부비만이 있고, 고지혈증이 있는데 더해 가족 중에 당뇨병환자가 있다면 당뇨병 고위험군에 해당된다. 반드시 매년 공복혈당 검사를 하며 관리해야 한다.

 

 

 

 

 

 

당뇨환자에게 꼭 있는 세 가지

 

공복혈당 장애, 내당능장애 또는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높은 당뇨환자가 갖고 있는 세 가지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렵고, 항상 배가 고프고, 갈증을 자주 느낀다는 것이다. 먼저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은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우리 몸의 대사작용에 사용되지 못하고 혈관에 쌓여있다가 결국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도당은 물과 함께 이동하는 물질이라 소변과 함께 수분이 같이 빠져나가게 된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은 수분 부족으로 항상 목이 마른 것이다. 또한 포도당인 영양분이 신체에 흡수되지 못하고 모두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해서 항상 공복감을 느끼고 배가 고픈 것이다.

 

 

 

당뇨병 이란

 

혈액 속의 당, 즉 포도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공복혈당 장애나 공복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등의 신체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 당뇨병이다.

 

 

 

 

 

 

당뇨병의 종류 두 가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과 관련하여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제1형 당뇨병

 

주변에 혹시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되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제1형 당뇨병환자이다. 선천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병으로 주로 어린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제2형 당뇨병

 

그리고 인슐린이 분비는 되지만 부족하거나 너무 많이 분비되는 등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공복혈당 수치 상승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제2형 당뇨병이 있다. 유전, 복부비만, 식습관 등의 환경적인 원인이나 노화에 의해 발생한다.

 

 

 

 

 

 

당뇨병은 불치병?

 

췌장에서 생성하는 인슐린에 문제가 발생하는 순간부터 당뇨병의 완치라는 말은 사용할 수 없다. 공복혈당 수치,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등을 항상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고 관리해서

 

당뇨로 인한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평생의 과제이다. 그래서 당뇨를 치료한다는 말은 없으며 당뇨를 관리한다는 말만 사용한다.

 

 

 

당뇨병 진단기준

 

  • 8시간 이상 공복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
  • 당뇨병 진단 후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
  • 포도당을 섭취하고 2시간 후 측정한 경구당부하검사에서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

 


당뇨병 증상이 없는 사람이 검사를 통해 당뇨병 진단기준에 두 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 당뇨로 진단하다. 또한 공복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으로 2번 이상 나와도 당뇨로 진단하게 된다.

 

 

그래서 혈당수치가 100-126mg/dl에 해당되면 '당뇨병 전기', 공복혈당 수치가 100-126mg/dl에 해당되면 '공복혈당 장애', 경구당부하검사 결과 140-200mg/dl에 해당되면 '내당능장애'로 구분한다.

 

 

 

 

풀무원 개인맞춤영양 혈당케어 3종 선물세트 + 쇼핑백증정

기존 혈당케어 대비 코로솔산 함량 288% 증가(0.45->1.3mg)

www.coupang.com

 

 

 

우리 몸에서가장 중요한 호르몬 중의 하나인 인슐린이 없거나 제기능을 상실하면 다음(물을 많이 먹고), 다뇨(소변을 자주 보고), 다식(많이 먹고)을 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꾸준히 공복혈당 수치나 식후 2시간 혈당수치를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