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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로수젯정 부작용, 근육통 경련 이유있었네

by Healing Spot. 2022. 3. 24.

 

 

 

 

1959년 독일 맥스플랭크 연구소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들 때 HMG-CoA 환원효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효소를 스타틴이라는 물질이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고지혈증약 로수젯정 부작용, 근육통 경련 이유있었네

 

 

 

 

 

  • 스타틴의 부작용
  • 고지혈증 약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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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리피토정 20mg, 부작용 모르면 큰 일 난다

 

 

 

 

이렇게 스타틴 물질로 콜레스테롤 생성을 차단하다 보니 근육 형성에 필수성분인 콜레스테롤이 부족해서 근육세포가 손상되고 혈당도 상승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영국에서는 2016년에 이런 부작용에 대한 논란으로 스타틴 사용을 중단한 결과 심근경색 환자가 폭증한 사례도 있다. 고지혈증 약종류와 함께 알아보자

 

 

 

 

 

 

 

스타틴의 부작용

 

근육통

 

고지혈증환자의 10%가 겪는 가장 흔한 부작용이 근육통이다. 이러한 통증은 스타틴 계열의 약들이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근육세포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데 부족하게 되면 근육 손상이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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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부작용, 메바로친정 끊었다가 결국...

 

 

 

 

최악의 경우 횡문근융해증(근육이 터져나오는 증상)은 빈도는 드물지만 발생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더욱이 몸집이 왜소한 노인이나 신기능 저하 질환자 또는 약물을 많이 복용하는 환자는 혈중 스타틴 농도가 높아져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혈당 상승

 

근육통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스타틴의 부작용으로 혈당 상승이 있는데 10% 정도는 당뇨가 동반되어 당뇨병 환자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고지혈증 환자는 근육통과 혈당 상승을 억제하기위해 반드시 코엔자임큐텐을 같이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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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장애

 

고용량 스타틴제재의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면 간 수치가 증가하기도 한다. 만약 간 수치가 갑자기 올라간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또한 건강진단 결과도 항상 체크해야 한다. 간에서 스타틴을 분해하면서 간 효소가 증가하는데 정상치의 3배까지 증가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3배 이상 간수치가 증가하면 투약을 중단하고 저용량부터 다시 복용하던지, 다른 약으로 대체해야 한다.

 

또한 간 기능 저하, 피로감, 식욕감퇴, 복통, 황달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반드시 간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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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증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약을 복용하면 혈액속의 지방질을 제거해 신장기능을 보호하는 건데 왜 당뇨가 증가하는지 의문을 갖을 수 있다.

 

그러나 스타틴제재를 복용하기 전에 당뇨병 경계선에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고용량의 스타틴계열의 고지혈증약이 당뇨 유발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슐린 민감성을 떨어뜨려서 당뇨가 증가한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그 밖의 스타틴 부작용으로는 원인을 모르는 무력감, 관절통, 현기증, 급격한 시력저하, 백내장, 두통을 겪을 수 있다.

 

 

 

 

 

 

 

고지혈증 약종류

 

크레스토정

 

2004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크레스토정 5mg, 10mg, 20mg으로 판매하고 있다. 크레스토정은 로스바스타틴 계열의 강력한 지질 강하 효과를 갖고 있으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과 판권을 취득한 후 '크레스토정'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되었다.

 

전 세계 6만여 명의 고지혈증 환자를 임상 실험한 '갤럭시 프로그램' 에서 심혈관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크레스토정은 타 고지혈증 약과 비교해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으며 '슈퍼 스타틴'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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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끊어도 아무 이상없다면 이상한 것이다.(2분 이해)

 

 

 

리피토정

 

고지혈증 약종류중에 출시 1년 만에 고지혈증 치료제로 시장에서 2위 자리를 차지해 '터보 스타틴'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의 90%를 석권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약이다.

 

우리나라에는 1999년 출시되어 지금까지 4억 정 이상 처방되는 신기록을 수립하여 '국민 스타틴'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화이자제약에서 리피토정 10mg, 20mg, 40mg, 80mg, 리피토플러스정 10/10mg, 10/20mg, 10/40mg를 판매하고 있다.

 

 

 

 

로수젯정

 

한미약품에서 국내 300여 명의 고지혈증 환자를 3상 임상시험하여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로수젯정 10/5mg, 10/10mg, 10/20mg, 10/2.5mg, 저용량 로수바스타틴정 2.5mg이 판매되고 있다.

 

 

 

 

 

 

 

조코정

 

심바스타틴 계열의 '조코정'은 로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 계열과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활발하게 만들어지는 저녁식사 후 또는 취침 전에 복용해야 한다. 한국오가돈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조코정 20mg, 40mg, 80mg이 있다.

 

 

 

 

메바로친정

 

메바로친정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고지혈증 약종류인 스타틴계열중에 수용성이 가장 강하다. 메바로친정은 골격근이나 심근의 지질 세포막을 통과하지 않으면서

 

간세포에 있는 담체(carrier)를 거쳐 간세포로 진입하여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준다. 메바로친정은 5mg, 10mg, 20mg, 40mg이 있다.

 

 

 

 

리바로정

 

피타바스타틴 성분의 '리바로정'은 JW중외제약에서 국내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리바로정 1mg, 2mg, 4mg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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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약종류,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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