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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리피토정 20mg, 부작용 모르면 큰 일 난다

by Healing Spot. 2022. 3. 18.

 

 

 

 

국내 고지혈증 환자의 대부분은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 종류 중에 '리피토정', '크레스토정', '로수젯정', '리바로정', '조코정', '메바로친정' 등을 복용하고 있는데,

 

매년 약국 판매 순위 1, 2위를 다툴 만큼 부작용도 많이 알려져 콜레스테롤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 부작용의 종류와 발생원인 등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약 부작용
  • 고지혈증약 부작용이 있어도 먹어야 되는 이유
  • 국내 판매 고지혈증 약의 90%는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약-리피토정20mg-부작용
고지혈증약 리피토정 20mg, 부작용 모르면 큰 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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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부작용, 메바로친정 끊었다가 결국...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약 부작용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우선 지시된 용법이나 용량, 복용시간 등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2회 용량을 한 번에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심바스타틴계열의 약인 종근당의 '심바로드', 한미약품의 '심바스트', CJ(주)의 '심바스타', 한국오가논의 '조코정'은 특이하게도 저녁 식사 후에 복용해야 한다.

 

이렇게 주의사항을 잘 지켰음에도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부작용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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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꼭 먹어야 하는가(2분 이해)

 

 

 

 

근육통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있는데 고지혈증으로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5-10% 정도가 경험하게 된다. 스타틴 계열의 약인 '리피토정', '크레스토정', '로수젯정' 등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차단하기 때문에 근육 손상이 발생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혈당 상승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코엔자임큐텐을 복용하며 근육통을 줄이고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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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수치 상승, 당뇨 유발

 

고용량 스타틴계열의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면 간 수치가 올라가기도 한다. 이런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혈당 상승을 유발해 콜레스테롤 약 복용자의 10% 정도에게서 당뇨가 나타난다.

 

 

 

그 밖의 부작용

 

이 외에도 경련, 특별한 이유가 없는 무력감, 관절통 등이 유발되기도 하며, 현기증, 시력저하, 백내장 위험 증가, 두통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임신 중인 경우 복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제산제를 복용한다면 고지혈증 약을 복용한 후 최소 2시간이 지난 후에 복용해야 흡수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손발톱 무좀이 있다고 무좀약과 같은 항진균제 약은 절대 복용하면 안 된다. 그리고 자몽주스를 먹을 경우 혈중 스타틴 농도를 올려 근육통이 유발되기도 하니 가능하면 섭취를 금해야 한다.

 

 

 

 

 

 

 

고지혈증약 부작용이 있어도 먹어야 되는 이유

 

이처럼 근육통이나 근육 손상, 간 수치 상승, 혈당 상승으로 인한 당뇨 유발 등의 부작용이 있는데도 고지혈증 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지혈증 약을 먹지 않아서 10년, 20년 후에 나타나는 심혈관질환으로 고생하는 것보다는 먹음으로 얻게 되는 장점이 더욱 많기 때문이다.

 

더불어 부작용에 대해서도 다른 처방으로 예방하거나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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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끊어도 아무 이상없다면 이상한 것이다. (2분 이해)

 

 

 

 

국내 판매 고지혈증 약의 90%는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종류에는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심바스타틴'과 같이 성분명 끝이 '스타틴'인 것은 모두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이다.

 

국내에서는 '크레스토정', '로스젯정', '리피토정', 조코정', '메바로친정', '리바로정' 등 다양한 약이 판매되고 있다.

 

 

 

 

 

 

 

 

 

리피토정(Lipitor)

 

1997년 출시되어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효과를 보고 안정성이 인정된 고지혈증 약종류중의 선구자로 불린다. 이 약의 성분 중에 포함된

 

아토르바스타틴이 콜레스테롤 합성 단계에서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 차단시켜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V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한국 화이자제약에서 리피토정 10mg, 20mg, 40mg, 80mg으로 판매하고 있다.

 

2022년 5월에는 리피토플러스정 10/10mg, 10/20mg, 10/40mg을 출시했다.

 

 

 

고지혈증-약종류-주의사항-부작용
고지혈증 약종류,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 부작용

 

 

 

 

크레스토정(Cresto)

 

크레스토는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약 중에 리피토정과 함께 가장 많이 처방, 판매되고 있다. 크레스토가 다른 고지혈증 약과 비교해 안전성이나 효능면에서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전 세계에 400개 이상의 제너릭(복제약)이 출시될 만큼 유명하다. 2004년에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크레스토정 5mg, 10mg, 20mg으로 출시되었다.

 

 

 

 

 

 

 

 

로수젯정(Rosuzet)

 

한미약품에서 2016년에 특허권자인 MSD로부터 특허 사용권을 받아 로수젯정 10/5mg, 10/10mg, 10/20mg, 10/2.5mg을 발매했으며,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저용량인로

 

수바스타틴 2.5mg 복합제를 출시했다. 한미약품에서는 국내 300여 명의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이미 확인한 바 있다.

 

 

 

조코정(Zocor)

 

작용시간이 짧은 심바스타틴 계열인 '조코정'을 비롯해 로바스타틴 계열의 '로바로드정', 플루바스타틴 계열의 '레스콜'은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시간인 야간에 복용해야 한다. 한국 오가돈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조코정 20mg, 40mg, 80mg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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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바로친정(Mevalotin)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종류 중에 수용성이 가장 강한 약이다. 이 약은 심근, 골격근의 지질세포를 투과하지 않고, 간세포에 있는 담체를 통해 간으로 유입되어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갖는다. 에이치케이이노엔에서 메바로친정 5mg, 10mg, 20mg, 40mg을 판매하고 있다.

 

 

 

리바로정(Livalo)

 

2013년부터 2년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3년간의 임상시험에서 안정성을 입증했다. JW중외제약에서 출시한 리바로정 1mg, 2mg, 4mg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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