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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과다섭취2

고구마 껍질의 풍부한 효능과 과다섭취할 때 부작용 조선시대에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남미이다. 최초에 어떻게 조선 땅에 심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매년 10월이면 온 동네가 고무가 굽는 냄새로 가득 채워진다. 고구마도 각종 영양성분이 많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부분인 고구마잎은 특히 숨은 산삼과도 같다. 고구마 내용물보다 비타민 C가 3배 이상 많으며, 배추나 상추보다 단백질을 많이 갖고 있고, 특히 고구마줄기('고무마순' 이라고도 함)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칼로리가 아주 낮아 연예인들이 다이어트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럼 고구마 껍질의 효능을 살펴보자. 암 예방 고구마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전분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변비 식이섬유와 녹말 효소가 고구.. 2021. 10. 13.
고구마를 과다 섭취할 때 생기는 부작용(당뇨환자, 콩팥 질환자는 더욱 조심) 고구마는 비타민 C가 3배 이상 많으며, 배추나 상추보다도 많은 단백질을 갖고 있지만,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빠지지 않는 식품이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는다면 크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당뇨환자와 콩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고구마를 과다 섭취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알아보자. 복통, 설사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가 매우 높은 식품이다. 너무 많이 먹으면 장에 무리가 와서 복통이나 갑작스러운 설사,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밤늦은 시간에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서 밤새 고생한다. 하루 500그램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다. 혈당 증가(당뇨환자, 신장 질환자 주의) 생고구마를 먹는 것은 당뇨질환이 있어도 괜찮..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