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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과다 섭취할 때 생기는 부작용(당뇨환자, 콩팥 질환자는 더욱 조심)

by Healing Spot. 2021. 10. 13.

고구마는 비타민 C가 3배 이상 많으며, 배추나 상추보다도 많은 단백질을 갖고 있지만,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빠지지 않는 식품이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는다면 크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당뇨환자와 콩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고구마를 과다 섭취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알아보자.

 

 

 

 

구운-고구마-칼로리-혈당-스파이크증상-경험
구운 고구마 칼로리, 혈당 스파이크 경험할 뻔

 

 

 

 

복통, 설사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로리가 매우 높은 식품이다. 너무 많이 먹으면 장에 무리가 와서 복통이나 갑작스러운 설사,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밤늦은 시간에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서 밤새 고생한다. 하루 500그램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다.

 

 

 

 

 

 

 

 

혈당 증가(당뇨환자, 신장 질환자 주의)


생고구마를 먹는 것은 당뇨질환이 있어도 괜찮다. 그 이유는 고구마의 당분이 상대적으로 적어서인데, 절대 고구마를 조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찌거나 구우면 고구마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이 당화(맥아당)되어 급격한 혈당 증가를 유발한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고구마를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데,

고구마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몸으로 들어와 당으로 바뀌어 혈당을 급격히 높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 환자라면 군고구마보단 찐 고구마를 먹어야 한다. 또한
신장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은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 한다.

 

 

 

 

당뇨-고구마-효능-혈당-신장
당뇨, 고구마 효능 높이는 조리법(천기누설 비법)

 

 

 

 

콩팥 질환자


콩팥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고구마속에 들어있는 칼륨과 같은 전해질 성분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다. 콩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안 먹는 것이 좋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


고구마의 단맛이 위산분비를 촉진하고 이로 인해 역류성 식도염 증상 더욱 악화시켜 속 쓰림을 유발한다.

 

 

 

 

 

 

 

 

고구마잎의 풍부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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