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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랫배 땡김 통증, 체한 증상과 동반된다면 충수염일수도

by Healing Spot. 2023. 6. 14.

 

 

 

 

 

복통이 있을 때 사람들은 위장 질환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통증 부위와 통증의 정도에 따라 스스로 어떤 질환인지 예상하고 소화제를 먹거나 진통제를 맞기도 한다.

 

오른쪽 아랫배 땡김 통증이 있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맹장염이나 충수염을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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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랫배 땡김 통증, 체한 증상과 동반된다면 충수염일수도

 

 

 

 

 

  • 충수염
  • 대장 게실염
  • 담석증
  • 급성 장염
  • 골반염
  • 요로결석
  • 대장암

 

 

 

 

 

 

 

 

 

충수염

 

오른쪽 아랫배 땡김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충수염이 있는데, 맹장염이라고도 부른다. 대장이 시작되는 부분에 붙어있는데 충수돌기의 입구가 막혀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맹장염 초기에는 체한 느낌과 함께 명치 부분에 통증이 느껴진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배꼽을 지나면서 충수가 위치한 오른쪽 아랫배 땡김이나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충수염은 신속한 수술이 필요한 질환으로 만약 수술 시기를 놓쳤다가 충수가 터져서 고름이 복부 내장기관으로 퍼지게 되면 복막염으로 위험해질 수 있다.

 

 

 

 

 

 

 

 

대장 게실염

 

대장 게실이란 약해진 대장 벽에 동그랗게 꽈리 모양으로 돌출된 부분을 말한다. 안쪽이 비어있는데 여기에 변이나 노폐물이 쌓이면서 염증으로 발전하는 증상이 대장 게실염이다.

 

이 질환은 오른쪽에 있는 대장에서 게실염이 생기면 오른쪽 아랫배 땡김이나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왼쪽에 있는 대장에 게실염이 생기면 왼쪽 아랫배에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

 

 

 

 

 

 

오른쪽 아랫배 땡김, 복통이 아니라 대장암이라니...

일 년에 한두 번쯤 겪게 되는 복통은 걱정거리가 아니다. 하지만 오른쪽 아랫배 땡김 증상이 있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면 혹시 통증부위에 있는 장기의 문제가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데 방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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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실염은 일단 발병하면 복통이 동반되며 발열, 오한,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심해진다. 통증이 경미하다면 금식과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천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대장 절제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담석증

 

담즙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것이 담석인데 담낭이나 담관에 주로 생기는 질환이다. 담석증이 생기면 오른쪽 아랫배 땡김 증상이나 묵직한 증상이 갈비뼈 부근에서부터 나타나고 명치 부위에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속이 더부룩하고 항상 체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합병증이 발생하면 오한과 발열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믿을 수 없는 왼쪽 배꼽옆 통증의 원인

아랫배가 쑤시거나 윗 배에 통증이 나타나면 이 부위에 있는 장기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가 걱정하게 된다. 그래서 널리 알려진 정보가 오른쪽 배꼽옆 통증이 있으면 맹장에 문제가 있고,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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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장염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의해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 급성 장염이다. 주로 상한 음식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사람과 접속하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바이러스에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이질균 등이 있다. 감염된 장의 위치에 따라 왼쪽 아랫배 땡김 증상이 있거나 오른쪽 아랫배 땡김이나 통증이 있고, 설사, 구토, 구역질,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골반염

 

남자보다는 여자 아랫배 땡김 증상이나 통증은 대부분 골반염이 원인이다. 난소나 나팔관 등 여성의 생식기관이 세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데 발열과

 

자궁 압통,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염증이 있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골반염은 주로 생리 중이거나 생리가 끝난 후에 통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골반 내의 고름 주머니가 터지면 복막염으로 확대되어 큰 수술을 할 수도 있는 질환이니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여자 왼쪽 아랫배 콕콕, 혹시 자궁내막증?

우리에게 매우 흔한 질환인 복통은 자주 발생해도 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자 왼쪽 아랫배 콕콕 쑤시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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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소변이 배출되는 기관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 요로결석인대, 결석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요로결석 등으로 구분해서 부른다.

 

이중에 요로결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오른쪽 아랫배 땡김과 통증을 들 수 있다. 통증의 위치가 맹장염과 비슷해서 맹장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혈뇨, 배뇨 이상, 소화불량, 구토, 고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장암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오른쪽 아랫배 땡김 통증의 원인으로 드물게 발견되는 질환이 대장암이다. 대장이나 직장 부위에서 발생하는데 대장암 환자의 60%는 전조증상으로 모호한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대장암이 대장 내관을 막게 되면 구토와 구역질이 나타나고 혈변을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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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른쪽 아랫배 땡김 통증이나 묵직한 증상의 원인이 될만한 질환을 알아봤다. 각각의 질환마다 조금은 특이한 증상이 동반하는데 가장 현명한 것은 복통이 금방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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