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지 오메가3가 굳은 돼지기름에 잘 섞인다고 해서 우리 몸의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준다고 생각한다. TV 건강채널에서 물에는 잘 섞이지 않던 알티지 오메가3가 굳고 딱딱한 돼지기름에서는 참으로 잘 섞인다고 실험한다. 그래서 알티지 오메가3를 사람이 먹으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도 이렇게 돼지기름처럼 잘 풀어서 제거하고 피를 맑고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고 홍보한다.
하지만 알티지 오메가3 대신에 식용유를 딱딱한 돼지기름에 섞어도 잘 섞인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기름은 기름끼리 잘 섞이는 것이 당연한다. 그러니 물과는 섞이지 않는 것도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것을 마치 혈액 속의 찌꺼기가 제거되는 것으로 오해시키고 있다.
알티지 오메가3는 몸속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돼지기름처럼 직접적으로 녹여주는 것이 아니다. 알티지 오메가3는 간에서 중성지방의 합성과정을 억제해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래서 꾸준히 알티지 오메가3를 설취할 경우
알츠하이머 발병률 감소
65세 이상 미국인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영양학회의 임상실험에서 매일 오메가3를 섭취한 사람의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35% 이상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중성지방 수치 감소
몸속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면 비만을 촉발하는 원인이 된다. 알티지 오메가3를 매일 복용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45% 정도 감소하고, 8주 이상 복용할 경우 6kg 이상 몸무게가 감소한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이상의 성인이 매일 알티지 오메가3를 2-4g씩 복용한 결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20-40% 감소했다고 한다.
고지혈증 개선
혈중 중성지방수치가 높은 고지혈증 성인에게 매일 오메가3를 투입한 결과 중성지방 수치가 45% 정도 감소하고, LDL 콜레스테롤이 평균 48% 이상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또한 87% 이상 염증 수치도 감소했다. 특이하게도 알티지 오메가3를 매일 250mg씩 복용한 성인의 경우 관상동맥 심장질환 사망률이 35%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알티지 오메가3는 원료가 제일 중요하다.
세계 4대 오메가3 원료 공급 회사는 다음과 같다. 구매할 때 성분 함량 표를 유심히 확인해봐야 한다.
- KD Pharma(KD파마)
- ALASK OMEGA(알래스카 오메가)
- Solutex(솔루텍스)
- NORDIC NATURALS(노르딕 네츄럴스)
오메가 3의 형태
3세대 형태인 rTG형태가 가장 효과적이다. 체내 흡수율도 좋고, 함량도 최대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배해 2세대인 EE폼 오메가 3은 rTG형보다 가격은 저렴하다. 그러나 체내 흡수율이 낮아서 선호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1세대인 TG폼은 체내 흡수율은 좋지만 함량이 낮아 이미 과거의 공법이 되었다.
알티지 오메가3의 추출법
두 가지 추출법이 있다. 초임계 추출법은 분자 증류 추출법보다 열을 덜 가하고, 산패 위험이나 영양소 변형 위험이 적다. 오메가3를 추출한 후에는 유통 중에 산패 검사나 성분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어떤 추출방법을 사용하던 별 차이는 없다.
알티지 오메가3의 용량
캡슐 전체 용량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EPA, DHA의 용량이 중요한데 다른 성분도 포함되어 표시되어 있을지도 모르니 반드시 순수 함량을 확인해야 한다. EPA, DHA비율은 2:1이 적당하다.
캡슐의 포장 형태
동물성 캡슐에 PVDC포장 제품은 오메가3의 보관상태나 변질을 방지해준다. 장기간 보관하면서 복용하고 싶다면 트루엔 알티지 오메가 3나 뉴트리메이드 알티지 오메가3가 좋다.
저렴한 가격과 중간 이상의 오메가3의 품질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찾는다면 퓨어 알티지 오메가3 1200, 닥터린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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