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귀주름보면 치매 전조증상을 알 수 있다.

 

 

 

 

청소년기에서 40대까지는 귀 모양의 변화가 없는데 50대를 지나면서 점점 귀의 모양, 특히 귓불의 모양이 변하는 치매 귀주름의 경우 치매나 퇴행성 질환의 시작을 의심해봐야 한다.

 

 

 

• 치매, 귀주름에 대한 연구 결과
• 치매, 귀주름에 영향을 주는 이유
• 귓볼 주름이 뇌기능, 뇌혈관 질환과 관련 있는 이유
• 머리가 작은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리는 이유
• 팔이 짧은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

 

 

 

치매 전조증상은 귀주름으로

 

 

 

 

 

 

 

 

치매, 귀주름에 대한 연구 결과

 

귓불에 세로로 주름이 여러 개 치매귀가 있으면 치매나 심혈관질환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보통의 건강한 사람과

 

경도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을 연구한 결과에서 경도의 인지장애가 있는 환자의 귓불이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세로 주름이 몇 개씩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귀 모양의 변화가 시작되는데 귓불이 통통하지 않고 찌그러졌거나 주름이 많은 치매 귀주름은 대부분 심혈관이나 치매에 걸린 경우가 유난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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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귀주름에 영향을 주는 이유

 

우리 몸을 순환하고 있는 혈액은 신체의 구석구석에 혈액을 공급해 주고 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몸에서 가장 끝부분이며

 

높은 곳에 있는 귀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될 수가 없다. 따라서 귀의 끝부분인 귓불이 통통하거나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쭈그러지고 세로로 주름인 치매 귀주름이 여러 개 생기게 되는 것이다.

 

 

 

 

 

 

 

치매귀라고도 부르는 귓볼 주름이 있는 사람의 귀를 MRI로 검사하면 미세혈관이 막힌 부분이 많아서 하얗게 나온다. 또한 귓불이 하얗게 나오는 사람의 뇌를 MRI로 검사해보면

 

뇌의 많은 부분의 혈관이 막혀서 하얗게 변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즉 귓불 주름 있는 사람의 뇌가 하얗게 되는 허혈성 뇌 변화 증상이 귓불 주름이 없는 사람보다 7배 정도 높았다.

 

 

이에 더해 치매 위험도 2배 이상 상승했다. 치매귀인 귓불 부분에 인지장애, 대뇌의 백색 변성, 대뇌의 허혈성 질환, 치매 유발물질인 아밀로이드가 쌓였다는 신호인 것이다.

 

 

 

 

 

 

 

 

귓볼 주름이 뇌기능, 뇌혈관 질환과 관련 있는 이유

 

심혈관, 뇌혈관이 약해지면 몸의 구석구석으로 피를 골고루 보낼 수가 없다. 즉 혈액공급이 제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신체 부분 중

 

가장 높고 끝 부분인 귓불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퇴행이 시작되고 치매 귀주름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동그랗고 예쁜 모양이 아니라

 

찌그러져 주름진 모양으로 변해서 치매귀가 된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뇌로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는 또 다른 증거이다. 이래서 치매 위험이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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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작은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리는 이유

 

뒤통수의 튀어나온 부분에서 눈 섭 바로 위로 쟀을 때 한국 성인 평균 두상의 길이는 55센티 정도이다. 그러나 53센티 이하라면 치매에 걸린 확률이 높다.

 

즉 머리가 작은 사람이 머리가 큰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이다. 두상이 크다는 것은 뇌 세포의 양도 그 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용적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뇌에 치매 영향 물질이 발생하더라도 뇌 세포의 양이 많아 치매에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두상이 작으면 똑같은 크기의 치매 영향을 받더라도 뇌 세포의 면적이 작아 더 큰 영향을 받게 된다.

 

 

 

 

 

 

 

팔이 짧은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

 

어려서부터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자란 사람은 팔다리도 더 길다. 이것은 뇌 세포의 성장, 발육도 좋았다는 증거이다. 그 결과 뇌의 발육도 좋고 정상적으로 잘 성장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뇌로 혈액이 힘차게 공급되고 있어서 치매에 걸린 위험이 낮다. 그런데 팔, 다리가 짧은 사람은 그만큼 영양공급의 불균형으로 혈액의 순환도 원활하지 못해 뇌에 혈액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자라서 어른이 되면 성장 둔화로 팔, 다리가 짧아질 수 있다. 물론 키도 작을 수 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골고루 영양섭취를 하지 못한 결과로

 

팔, 다리도 짧은 것이며, 성인이 되어 치매에 걸린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팔 길이가 1센티 짧은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1.5배 높았다고 한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의 세 가지인 특징인 치매 귀주름이 있는 사람, 머리가 작은 사람 그리고 팔이 짧은 사람에 해당되면서

 

요즘 뭘 가끔 깜빡깜빡 잊거나 기억력이 좀 약해졌다고 생각되는 50대 이상이라면 뇌 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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