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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상, 쇼크로 의식 잃기 전에 알아야한다

by Healing Spot. 2023. 3. 18.

우리 몸의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 농도를 나타내는 혈당은 70mg/dl에서 140mg/dl사이를 항상 유지해야한다. 하지만 혈당 수치가 70 이하로 떨어지면 혈당 부족이 시작된 상태이고, 50 이하로 내려간다면 아주 위험한 단계로 저혈당 쇼크로 인한 심정지에 이를 수도 있다.

 

 

 

 

 

 

저혈당 증상,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혈당이 70 이하로 떨어질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일단 몸이 떨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창백한 얼굴에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 두근거림이나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피로와 불안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저혈당 증상이 계속되다가 발작이나 경련이 일어나고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기도 한다.

 

 

 

저혈당 원인

 

당뇨환자에게는 고혈당보다 저혈당이 더 위험하다. 인슐린을 투약하는 등의 약물치료 중인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갑자기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평소보다

 

더 오랜시간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그밖에 투약기준을 초과해서 인슐린을 투여하거나 혈당강하제를 복용할 경우 저혈당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공복에 술을 마실 경우에도 급격히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저혈당이 고혈당보다 위험한 이유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응급조치를 취하면 된다. 하지만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치매발생률이 매우 높아지고 더구나 인지장애가 나타난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수면 중에 저혈당 쇼크가 발생해 심정지로 급사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저혈당 예방법

 

제일 중요한 것은 혈당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즉 규칙적으로 알람을 맞춰 식사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공복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은 저혈당 증상을 준비하고

 

있는거나 다름없다. 외출할 때는 저혈당 증상에 대비한 당간식을 항상 휴대하고 당뇨병환자라는 인식표를 몸 외부의 찾기 쉬운 곳에 휴대해야 한다. 평소보다 심한 운동을 자제하고 운동을 오래 한다면 중간중간에 간식을 먹어 혈당을 유지시켜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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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상이 의심되면 혈당측정기로 즉시 측정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그래서 혈당 수치가 70 이하로 떨어져있다면 당성분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해 신속히 혈당을 올려주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상의 대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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