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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못한 고혈당, 저혈당에 대비하는 연속 혈당측정기

by Healing Spot. 2023. 4. 18.

유전이나 다른 원인으로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이 당뇨병이다. 이와 같은 당뇨병의 핵심은 혈당조절인데, 자가 혈당측정으로는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고혈당이나 저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연속 혈당측정기이다.

 

 

 

 

 

 

자가 혈당 측정의 단점

 

아침 일찍, 하루 세끼 식사 전, 식사 후, 잠들기 전에 가정에서 직접 채혈하여 측정하는 혈당 측정을 빼먹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사무실 등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더더욱 주변 눈치도 보이고 때를 놓칠 수 있는 상황이 많다.또한 규칙적으로 측정한다고 해도 측정 시점의 혈당 수치만을 알려준다는 단점이 있다.

 

 

 

당화혈색소 측정의 한계

 

2-3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서 측정하는 당화혈색소는 하루중에 고혈당과 저혈당을 불규칙하게 오르내리는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되었더라도 당화혈색소 5.6% 이하의 정상범위로 측정될 수 있다. 왜냐하면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수치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속 혈당측정기란

 

송신기와 센서로 구성되어 당뇨환자의 스마트폰에 연속적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해주는 장치가 연속 혈당측정기이다. 이 장치는 혈관 내의 혈당을 채혈하여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아래층에 있는 간질액이라고 하는 혈관 밖의 조직으로 빠져나온 포도당을 측정하는 방삭이다. 포도당을 산화시켜 나오는 전기 신호를 혈당값으로 전환해서 그래프로 보여준다.

 

 

 

연속 혈당측정기 장점

 

아침 공복, 매 식사 전, 식사 후, 취침 전에 측정하는 자가 혈당 측정방식은 측정시점의 혈당수치만을 모니터 할 수 있는데 반해 그래프를 통한 연속적인 혈당수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고혈당이나 저혈당도 확인할 수 있다.

 

 

 

 

 

 

자가 혈당측정 수치와 차이가 나는 이유

 

연속 혈당측정기와 가정에서 채혈을 통해 측정한 혈당수치가 보통 20정도 차이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연속 혈당측정기는 간질액으로 빠져나온 포도당 농도를 혈당값으로 변환하는데 5-1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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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다양한 연속 혈당측정기가 상용화되어 판매되고 있는데 고혈당, 저혈당 알림 기능 등의 기능이 있다. 또한 피부에 삽입하는 센서는 머리카락 굵기 정도이며 통증이 거의 없고 1-2주마다 교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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