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으로 알고있던 백반증, 치료시기 놓치면 불치병된다는데

 

 

 

 

치료해도 잘 낫지 않아 불치병이라고 알려진 피부질환 중에 하나가 바로 백반증인데 백납 증이라고도 부른다.

 

발생 초기에는 증상도 없고 피부에 뚜렷한 병변의 조짐이 보이지 않아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지 않는데 발생초기에는 수술 없이도 완치가 가능한 것이 바로 얼굴 백반증이나 피부 백반증이다.

 

 

 

 

• 백반증 치료는 초기가 더 중요
• 백반증 완치 후 재발률이 높다
• 백반증이란
• 백반증과 혼동되는 피부질환
• 백반증 원인
• 백반증의 감염

 

 

 

 

 

 

 

 

백반증 치료, 초기가 더 중요

 

백반증 원인도 아직 명백하게 밝혀져있지 않은 백반증은 발생초기에 인지하기가 어렵고, 피부가 특히 하얀 사람은 더욱 병변을 알아채기가 어려워 피부 조직검사까지 해야 한다.

 

만약 백반증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 도포제나 레이저, 광선치료 등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피부를 이식하는 수술인 펀치이식술이나 표피이식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

 

 

 

 

 

얼굴 백반증,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후회한다.

 

 

 

 

백반증 완치 후 재발률이 높다

 

백반증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나중에 재발률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초기 치료시기를 놓쳤다면 광선치료, 도포치료 등을 통해 백반증이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백반증은 재발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백반증 완치자의 30%가 2년 안에 재발하고, 4년 내에 반 이상이 재발한다.

 

 

 

 

 

 

 

 

백반증이란

 

여러가지 크기와 모양으로 피부에 백색의 반점으로 나타나는 증상인 백반증은 전 세계 인구 100명 중에 1명 정도에게서 발생하며 발생시기도 20세 이전에 50% 이상 발생하는데 특히 소아에게 발생빈도가 높다.

 

 

 

 

얼굴 백반증,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후회한다.

 

 

 

 

백반증과 혼동되는 피부질환

 

어린아이에게서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조한 피부에서 발생하는 '백색 비강진'이 백반증 증상과 유사해 혼동하기 쉽다. 또한 '탈색모반'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피부노화로 촉발되는 '특발성 물방울모양 저색소반' 증상도 백반증으로 오해하기 쉽다. '염증 후 저색소 현상'의 원인인 스테로이드 주사나 피부 연고로 인한 피부 위축, 피부색소 감소 증상도 백반증으로 착각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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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원인

 

피부내부의 멜라닌 세포가 물리적 자극이나 자외선,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나 유전적 원인에 의해 파괴되어 피부나 피부 위의 털이 흰색으로 탈색되어 백반증이 발생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유전적 원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백반증의 감염

 

백반증의 원인에서 알 수 있듯이 유전이나 외부적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타인에게 전혀 감염될 수 없다.

 

일례로 일란성쌍둥이라도 한 명은 백반증에 걸리고, 다른 한 명은 전혀 백반증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백반증 치료 시기를 놓치고 어렵게 완치되더라도 재발율이 상당이 높은 질환이 백반증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바르는 백반증 커버제를 사용하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타인이 나의 얼굴 백반증이나 피부 백반증을 전혀 눈치채지 않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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