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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성분, 크레스토정 5mg 고지혈증 이렇게 없앤다

by Healing Spot. 2022. 3. 22.

고지혈증 약종류중에 '크레스토정'은 1991년 일본 시오노기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로수바스타틴'을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특허권을 인수해 '크레스토'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한 치료제이다.

 

국내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2004년부터 크레스토정 5mg, 10mg, 20mg의 세 가지로 판매를 시작했다. '크레스토정'은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약 중에 '리피토정'과 함께 국내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른 고지혈증 약과 비교해 효과나 안정성에서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전 세계에 400여 개의 복제약이 판매되고 있다.

 

 

 

 

 

고지혈증 약이란

 

고지혈증 약 또는 콜레스테롤 약은 말 그대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이다.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은 음식에서 1/4이 생성되고, 간에서 합성을 통해 나머지 3/4이 생성되는데, 바로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을 막아주는 약을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약이라고 부른다.

 

스타틴 콜레스테롤 약의 원리

 

우리 몸의 세포는 콜레스테롤을 생성하는 기능이 있는데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과정에서 HMG-COa라는 효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스타틴이라는 성분은 HMG-COa효소의 활동을 차단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준다. 이렇게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면 우리 몸은 부족한 콜레스테롤을 혈액 중에 포함되어있는 LDL에서도 보충하고, 간에서 혈액으로 보내는 VLDL에서도 보충해오게된다. 그래서 혈중 LDL수치와 VLDL수치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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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약의 효과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은  혈관벽을 막는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최고 60%까지 낮춰줄 수 있다. 또한 혈중에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하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이상지질혈증'으로 발생하는 2차 질환인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중간 정도 성분의 스타틴을 복용할 경우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이 30% 정도 감소될 수 있는데,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는 30% 이상 효과를 볼 수 없다.  또한 고강도 스타틴은 심각한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있는 경우에 복용하는데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을 50%까지 감소시킬수 있는데 운동으로는 절대 낮출수 없는 수치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중인 스타틴 계열 약물로는 로바스타틴(Lovastatin),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 피타바스타틴(Pitavastatin), 프라바스타틴(Pravastatin), 심바스타틴(Simvastatin), 플루바스타틴(Fluvastatin),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등이 있다. 이중에 국내 고지혈증 환자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약은 '리피토'이며, 이 외에도 '크레스토'와 '로스젯'도 10위권 안에서 판매되고 있다.

 

 

 

 

 

 

고지혈증 약종류

 

크레스토정

 

로수바스타틴이 주성분인 고지혈증 약으로 강력한 지질 강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2004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크레스토정 5mg, 10mg, 20mg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 세계 50여 개국 6만 명의 환자를 임상 실험한 '갤럭시 프로그램'에서 심혈관질환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리피토정'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 판매되고 있어서 '슈퍼 스타틴'으로 불리고 있다.

 

 

리피토정

 

2021년에 국내 원외처방 매출액에서 2천억 원 이상을 판매해 고지혈증 약종류중에 1위를 달성했으며, 한국화이자제약에서 리피토정 10mg, 20mg, 40mg, 80mg으로 출시했다. 리피토정은 아토르바스타틴을 주성분으로 1997년에 최초로 출시되어 전 세계 2억 명 이상 사용하고 있는 안정성과 효과면에서 고지혈증 치료제로 인정받은 약이다. 출시 후 1년 만에 고지혈증 치료제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해 '터보 스타틴(Turbostatin)'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로수젯정

 

2016년 한미약품에서 특허권자인 MSD로부터 특허 사용권리를 받아 '로수젯정'의 발매를 시작했으며, 10/5mg,  10/10mg, 10/20mg, 10/2.5mg이 있고, 국내 최초 저용량 로수바스타틴 제재의 로수젯정 2.5mg 복합제도 출시했다. 로수젯정은 2020년에 유비스트 기준 1000억 원외처방 실적을 달성했다.

 

 

 

 

 

 

조코정

 

심바스타틴 제재의 '조코정'을 비롯해 로바스타틴 제재의 '로바로드정', 플루바스타틴 제재의 '레스콜'은 작용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신체에서 콜레스테롤이 주로 만들어지는 야간에 복용해야 하는 콜레스테롤 약이다. 조코정은 20mg, 40mg, 80mg으로 출시되었다.

 

 

메바로친정

 

국내에 판매되는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 중에 수용성이 가장 강한 약이다. 이 약은 골격근이나 심근의 지질 세포막을 투과하지 않고, 간세포에 있는 담체(carrier)를 통해 간세포로 유입되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약이다. 국내에는 메바로친정 5mg, 10mg, 20mg, 40mg으로 출시했다.

 

 

리바로정

 

피타바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약으로 JW중외제약에서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약으로 리바로정 1mg, 2mg, 4mg이 출시되었다. 특히 이 약은 당뇨병 발생을 유발하지 않는 안정성이 국내에서 최초로 입증된 약이다.

 

 

 

 

 

 

사람들은 기름이 콜레스테롤을 만드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우리가 먹는 모든 영양성분은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기름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더 높인다는 것에 유의해야한다. 또한 고지혈증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고지혈증 약종류중에 크레스토정, 리피토정, 로수젯정, 조코정, 메바로친정, 리바로정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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