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 호흡곤란 지속되면 즉시 심장내과로 가야

갑자기 숨쉴때 가슴통증을 느끼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아닌가 불안하다.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에 이어 2위인 심혈관 질환에 완치란 없다고 한다. 최대한 일찍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협심증 전조증상과 심근경색 전조증상, 원인,  치료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협심증 전조 증상, 원인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가슴 통증이 가운데 나 왼쪽 가슴 통증이 심하게 나타났다가 진정된다면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장 주변은 세 개의 혈관인 관상동맥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혈관에 찐덕찐덕한 찌꺼기가 있어서 심장에 피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 호흡 곤란이나 숨쉴때 가슴통증이 유발되는 협심증이 나타나게 된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원인

 

협심증 증상으로 숨쉴때 가슴통증이나 호흡 곤란이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 조금만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안정을 취해도 이런 통증이 없어지지 않거나

 

계속 더 심해진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갑자기 좁아지거나 피 덩어리, 즉 혈전으로 막혀 심장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주의사항

 

혈관 속의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 혈관에 낀 기름때를 줄여주는 항고지혈증 약이나 혈전을 줄여주는 항혈전제를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

 

 

 

혈관 협착이 발생하면

 

숨쉴때 등통증이나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나중에 심근경색으로 판정되면 반드시 혈관 협착을 치료해야 한다. 만약 간단한 혈관 협착이 나타나면 풍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혈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받으면 된다. 하지만  심각한 혈관 협착이라면 손목 혈관을 통해 이식혈관을 붙여주는 관상동맥 우회수술로 협심증 치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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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때 등통증, 왼쪽 가슴 통증 등으로 나타나는 심혈관계 질환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온몸에 분포된 혈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신질환이다. 굶더라도 항고지혈증 약이나 항혈전제는 반드시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만일의 위급한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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