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신체 어느 부위든 발생할 수 있다.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하얀색의 크기와 형태가 다양한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백반증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져있지는 않지만 20% 정도가 유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백반증 발생 부위
• 백반증 진단
• 백반증 치료 방법
• 백반증 주의사항

 

 

 

 

 

 

 

백반증 발생 부위

 

손, 종아리, 어깨 등 신체의 어디에든지 발생할 수 있는데 얼굴 백반증이나 목 백반증과 같이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에 발생하면

 

심적으로 위축되어 사회생활에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백반증 환자들 사이에서는 외출 전에 백반증 커버제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얼굴 백반증,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후회한다.

 

 

 

 

백반증 진단

 

피부에 백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이라 피부과 전문의가 육안으로 충분히 백반증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피부가 유난히 하얀 사람은 백반증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때 우드등을 사용하여 백반증 병변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좀 더 세밀한 진단을 위해 피부 조직검사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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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치료 방법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얼굴 백반증 같은 경우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데 표피이식술, 엑시머 레이저 치료, 자외선 치료 등의 방법이 있는데 피부 상태나 백반증 병변 부위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얼굴 백반증,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후회한다.

 

 

 

 

표피이식술

 

마이크로펀치 이식술이라고도 부르는 가장 대표적인 백반증 치료방법이다. 백반증이 없는 자신의 피부를 0.6-0.8mm를 채취하여 백반증이 발생한 부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표피이식술은 레이저 치료와 비교해 신체 어느 부위든지 시술할 수 있고, 자신의 피부를 이식하므로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엑시머 레이저 시술

 

308nm의 자외선 파장을 이용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엑시머 레이저 시술은 백반증을 비롯해 건선, 아토피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의 광선 치료장비보다 4배 이상의 백반증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외선 치료

 

피부 광화학 요법을 적용한 자외선 치료는 광범위한 피부 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백반증을 비롯해 건선, 아토피 피부염, 건선, 지루성 피부염, 전신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좋은 편이다.

 

 

 

 

 

 

 

백반증 주의사항

 

자외선

 

백반증이 있으면 야외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강한 자외선을 의식적으로 피해야 한다.

 

여름에 자외선에 노출되어 백반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상처

 

백반증이 있다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부에 자극이나 상처가 생기 부위로 백반증이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시계, 허리 벨트, 목걸이 등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아 백반증이 악화될 수도 있다.

 

 

 

 

 

 

 

특히 얼굴 백반증은 대인관계를 어렵게 하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가장 적절한 치료방식을 선택해서 치료해야한다. 만약 백반증 치료시기를 놓쳤다면 백반증 커버제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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