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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쇼크 잦으면 새벽에 급사할 수도 있다는데

by Healing Spot. 2023. 4. 21.

우리 몸의 뇌가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은 포도당이다. 만약 혈액 속에 포도당이 고갈되면 신체 중 가장 높은 위치인 뇌까지 전달될 포도당이 없어서 30-40분 안에 의식을 잃는 저혈당 쇼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의외로 잘 모르고 있는 저혈당 쇼크

 

저혈당 쇼크 경험이 없는 당뇨환자들은 매일 혈당을 체크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또한 저혈당 증상을 자주 겪고 또 금방 당 간식을 먹고 회복되는 것이 반복되는 당뇨환자라면 

 

향후 치매나 인지 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실신이나 혼수상태를 거쳐 결국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특히 새벽에 잠을 자면서 저혈당 쇼크가 발생하면 심장마비나 급사할 수 있다.

 

 

 

저혈당 쇼크 전에 나타나는 증상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뇌로 가는 포도당이 없어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머리가 앞으로 쏟아지는 듯한 느낌이 발생한다. 또한 현기증이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고

 

몸이나 손이 미세하고 떨리기 시작한다. 심한 경우 경련이나 발작이 나타나고 저혈당 쇼크로 의식불명이 되기도 한다. 그 밖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창백해지는 얼굴
  • 심한 공복감
  • 식은땀
  • 가슴 두근거림

 

 

 

 

 

 

저혈당 대처방법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본인이 먼저 눈치챘다면 혈당을 측정해 볼 필요가 있다. 혈당수치가 300까지 올라가는 당뇨환자가 200으로만 떨어져도 심한 저혈당 증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가 없는 정상인 경우에는 혈당수치가 70 정도는 되어야 저혈당 증상을 느낀다. 만약 저혈당 증상이 반 시간 이상 지속되어 결국 실신을 했다면 억지로 주스나 당간식을 먹이면 안 된다.

 

자칫 기도를 막아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119를 통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포도당 수액을 공급해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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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측정할 때 너무 깊이 찔러 많은 피가 혈당 측정기에 묻으면 혈당 수치가 더 상승할 수 있다. 반면에 살짝만 찔러서 피가 안 나온다고 쥐어짜면 오히려 혈당이 낮게 나올 수도 있으니 정확한 방식대로 혈당을 측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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